세이브더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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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호] 일본긴급구호현장: 아동이 아동일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지난 며칠에 걸쳐 사람들은 제게 왜 사람들이 일본에 기부를 해야 하고, NGO가 지원을 해야 하는 지를 물었습니다. 일본같이 잘 사는 나라는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전 세계에 있는 아동들은 모두 같고, 모두 같은 것을 원합니다. 아동들은 안전하길 바라고, 가족과 함께 있길 원하고, 무엇보다 아동이기를 바랍니다. 조회: 54242011.03.22
[긴급구호] 일본지진피해-소중한 무언가를 잃어버린 히나(Hina) 5살 히나(Hina)는 배가 고픕니다. 히나는 엄마(카나코, Kanako)와 동생(세나, Sena)과 같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밥과 된장국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습니다. 히나는 센다이의 한 피난소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조회: 49492011.03.21
[긴급구호] 일본지진피해-추위에 떨고 있는 아사토와 카렌 이시노마키시(市)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6살 난 카렌과 가족을 만났습니다. 이 가족이 몸을 녹일 만한 건 담요 몇 장과 작은 스토브 하나뿐이었습니다. 조회: 54782011.03.17
[긴급구호] 일본지진 상황보고 #6 (2011.03.16 일자) 세이브더칠드런은 미야기현 센다이시에 세워진 운영거점이 세워지고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구호팀을 확장하고 현장사무소의 역량을 강화하려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조회: 51222011.03.17
[긴급구호] 일본지진피해-오카 히로히코 씨와 아들 스즈노스케 현지 시각 오후 2시 46분, 오카 스즈노스케(6세)는 오나가와초(町)에 있는 집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알 수 없어 정말 무서웠어요. 겁이 나서 아빠한테 달려갔어요" 오나가와초(町)의 다른 많은 아이들도 스즈노스케처럼 언덕에 있는 병원에서 피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집에 가고 싶어요. 목욕도 하고 싶고, 친구들하고 함께 있고 싶어요." 조회: 5531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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