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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지진피해 발생 3개월, 그 현장에 다녀오다!

2010.05.11

조회수: 2751

아이티 지진피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물하세요!

고맙습니다! 아이티 지진피해 발생 후 3개월 동안 전 세계에서 후원금이 아이티 긴급구호 현장으로 전달되었고, 세이브더칠드런은 24만 명의 어린이를 포함하여 55만 3,000명을 도울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의 실천 덕분에 가능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아이티 긴급구호 활동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임시캠프는 넘쳐나고 구호지원 없이는 생계를 이어 나가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어린이들은 지진피해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위험한 환경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이티 장기 재건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진피해 이전의 '평화롭고 안전한 일상' 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 아이티 긴급구호 활동의 장기적 지원활동을 위해 정기후원 해 주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Story in Haiti

희망이 꿈틀거리는 아이티 지진피해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종이를 내밀자 누군가의 이름을 적어나가는 한 어린이가 'No Father'라는 적은 단어를 보자 마음이 뭉클해 집니다. 그러나, 어려운 환경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어린이들이 있기에 아이티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마리앙주(marie-ange), 세이브더칠드런의 도움으로 가족과 재회! 세이브더칠드런은 긴급구호 현장에서 아동보호(child protection)와 함께 가족과의 재회를 위한 아동추적 및 재통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마리앙주(marie-ange)가 어머니 클로디트(Clotide)와의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아이티에서의 아동보호 정책 및 활동 세이브더칠드런은 아이티 긴급구호 현장에서 아동보호정책을 준수하여 아동보호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장기재건 및 복구과정에서도 아동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아동보호사업을 지속할 것입니다.

아이티 어린이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가득해지는 그 날까지 세이브더칠드런의 아이티 지진피해 복구 활동은 계속 될 것입니다!

Meet Save the Children

세이브더칠드런은 29개 회원국이 전 세계 120여 국가에서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및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국적,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하는 국제아동권리기관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는 아동권리옹호, 아동보호, 보건의료, 아동교육 및 발달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외개발사업, 긴급구호 및 대북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외 아동의 삶에 즉각적이며 지속적인 변화를 일으키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save the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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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종] 세이브더칠드런 더 이상 할 일이 없어~
: 아이티 지진피해 지역 어린이들과 결연을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