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4>를 맞이하며
오늘부터 시즌 4가 끝나는 2011년 3월 15일까지 주중 매일 오후 2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3>에 참여해주신 모자 후원자님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

오늘의 사연은 김해 시에 사시는 한 모자후원자님의 사연입니다.

"전 몇달 전 사랑하는 동생을 의료사고로 인해 하늘나라로 떠나보내야만 했어요. 나이 차이가 많아 저에겐 아직도 한없이 어린 동생이고, 소중한 동생이었는데 그렇게 허무하게 떠나 보내고 나니 세상엔 내 동생처럼 이렇게 허무하게 죽어가는 애들이 많겠구나 싶었고..."

"지금도 많은 아이들이 태어나고 또 죽어가고 있겠죠~. 하지만 충분히 현대 기술이나 간단한 행동으로 살릴 수 있는 데도 살리 못하고 떠내 보내야 한다면 정말 슬플 거예요~"

"불쌍한 사람을 돕는 것이기도 하지만 더 나아가 세상에는 가장 소중한 한 아기의 생명과 그 부모의 마음까지 달래주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가야 건강하렴♥"

사진/ 김해의 한 모자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 4>는 오는 10월 14일 시작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진/ 옥천의 한 모자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신생아 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