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
언론홍보담당: 세이브더칠드런 미디어팀 고우현
전화 / 이메일: 02-6900-4463 / woohyun.koh@sc.or.kr
------------------------------------------------------
화학무기금지기구(OPCW) 노벨 평화상 수상 환영
- 세이브더칠드런, 시리아 현지에서 화학무기 해체에 앞장서고 있는 화학무기금지기구(OPCW)의 노벨평화상 수상 환영,
시리아 인도적 지원 확대에 대한 관심 촉구
시리아 현지에서 화학무기 해체에 앞장서고 있는 화학무기금지기구(OPCW)의 노벨평화상 수상에 대해 세이브더칠드런은 환영의 뜻을 밝히며 시리아에 대한 인도적 지원확대에 관심을 촉구했다.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김미셸 사무총장은 11일 “화학무기금지기구(OPCW)는 시리아에 현장조사단을 파견하여 현지 화학무기 현황을 조사하고 해제작업을 펼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러한 기구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축하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덧붙여 “이와 더불어 지금 이 순간에도 포탄, 폭행, 강제징집, 성폭력과 같은 일상적 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시리아 아이들에 대해서도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김미셸 사무총장은 “9월 27일 유엔 안보리의 화학무기폐기안 채택 및 이번 화학무기금지기구(OPCW)의 노벨평화상 수상이 시리아에 대한 인도적 지원 확대에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10월 2일 유엔 안보리가 긴급 의장성명에서 촉구한 바와 같이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이 교전을 벌이고 있는 지역을 비롯한 시리아 전역으로 인도적 지원이 확대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시리아 내부와 요르단, 레바논, 이라크 등 주변국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이브더칠드런은 2012년 난민 캠프에서 만난 아동의 증언을 모은 보고서 “형언할 수 없는 잔혹함 – 시리아 아동의 이야기(Untold Atrocities: The Stories of Syria's Children)”를 통해 포탄 폭격, 전기고문, 인간 방패 동원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시리아 아동의 현실을 전 세계에 알린 바 있다. 또 시리아 내전 2년을 맞은 지난 2월에는 “포화 속의 어린이들(Childhood under Fire)” 보고서를 발표해 인도적 지원 활동 접근이 허가되지 않는 시리아 내부 아동들의 상황을 전했다. 보고서는 성폭력 과 학교와 병원에 대한 공격 등 유엔 안보리 결의 1612호가 아동에 대한 심각한 폭력이라고 지목한 거의 모든 상황이 시리아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번에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화학무기금지기구(OPCW)에는 한국을 포함한 189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가입되어 있다. 한국은 2012년 제17차 화학무기금지협약(CWC) 총회에서 집행이사국으로 선출된 이래, 임기 2년의 집행이사국을 맡고 있다.
--------------------------------------------------------------------------------------------------------
세이브더칠드런은 전 세계 120여 개 국가에서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하는 국제 구호개발 NGO입니다. (www.s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