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세이브더칠드런 후원자님.

2013년 봄호 소식지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소식지는 낯선 땅에서 가장 취약한 소수자, 국경을 넘는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목숨을 구하기 위해 한국에 들어온 부모 아래 태어나 치료조차 받지 못할 뻔했던 패트릭,
더 나은 삶을 찾아 홀로 국경을 넘었으나 노동착취를 고스란히 감내해야 했던 그레이스 등,
전세계적 이주의 흐름 속에 기본적인 보호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이주배경아동의 이야기를
기획특집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또,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폭력과 학대'에 대해 당사자인 아동의 목소리를 들어보았으며,
고사리 손으로 만든 ‘엉덩이 냄비’를 들고 세이브더칠드런을 방문한 서대문구청직장어린이집
만4세 어린이들의 나눔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