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요원(Health Worker) 350만 명 양성 캠페인에 참여해주세요!
- 8월 11일부터 9월 20일 유엔총회까지 남은 시간은? 350만 초!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350만 명의 참여'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 모여 함께 할 때
지구 어딘가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숨져가는 어린이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 이 캠페인은 전 세계 253개 단체가 함께 합니다. >> 참여단체 보기 

참여방법 1. 서명하기 

참여방법 2. 트위터로 참여하기

1) #healthworkers, #superhero를 사용하여 서명참여를 알릴 수 있습니다.

2) profile 사진을 #superhero로 변경합니다.  
   #superhero application은 http://healthworkerscount.org/superhero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3) @healthworkers, @everyonekorea, @stckorea 를 팔로우 해주세요!

캠페인 배경 

왜 보건요원(health  worker)을 양성해야 할까요?

해마다 전세계에서 다섯 살도 되기 전에 사망하는 영유아는 810만 명이며,
출산 때 꼭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해 숨지는 산모도 한 해 35만 8,000명에 달합니다.

치료 및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숨지는 영유아와 산모의 사망을 막으려면
증상 진단과 질병 치료, 산전 및 산후 관리를 돕는 보건요원이 그들과 가까운 곳에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이런 보건요원에는 의사, 간호사뿐 아니라 마을의 보건담당자와 조산사도 포함됩니다.

저개발국에서 보건요원은 한 생명을 살리는 슈퍼히어로(superhero)입니다.
그들은 돈이 없어서, 의료기관이 너무 멀어서, 잘 몰라서, 문화적인 이유로
제대로 응급처치를 받지 못하거나 집에서 아이를 낳을 수밖에 없는 산모들을 돕고
신생아 및 영유아가 건강히 자라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저개발국에서는 조산사와 지역보건담당자를 포함하여
약 350만 명의 보건요원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8월 11일은 9월 20일 유엔 총회까지 350만 초가 남은 날입니다.
350만 명의 보건요원 양성을 위해, 350만 명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2011년 9월 20일, 전 세계 정상들이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에 모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을 포함한 세계 253개 단체들은 9월 20일까지 350만 명의 청원 서명을 통해
5세 미만 영유아와 산모의 치료 및 예방 가능한 사망을 막기 위해
전 세계 정상들이 이미 약속했던 보건서비스 지원 실행과 보건요원 양성에 대한 추가지원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미 전 세계에서 12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서명에 참여하였습니다.
변화를 만들어내는 거대한 물결에 여러분도 힘을 보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