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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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홍보담당: 세이브더칠드런 홍보팀 박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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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과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률 업무 지원 협약 체결
- 3년간 아동 권리와 관련된 법령 제·개정 및 공익소송 등 법률 업무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계획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아동 인권보호와 공익 증진을 위한 법률업무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사무총장 김미셸)과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목영준)는 1일 서울 마포구 토정로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이 같은 법률 업무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는 앞으로 3년간 아동 인권 관련 법령의 제·개정 및 공익소송 등 세이브더칠드런의 공익법률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이 외 세이브더칠드런의 업무 전반에 대한 법률 자문도 제공할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 김노보 이사장은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정책 개선 활동을 펼쳐오면서 법률 전문가의 조언이 아쉬울 때가 많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정상의 법률 전문가들로부터 지원을 받게 된 만큼 아동권리 실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목영준 위원장은 “국적, 종교, 인종을 초월한 국제 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의 설립취지에 공감하며, 세이브더칠드런이 본연의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법률 분야에 관한 충실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세이브더칠드런(김노보 이사장·오른쪽)과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목영준 위원장·왼쪽)은           
1일 서울 토정로 세이브칠드런 사무실에서 법률 업무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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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은 전 세계 120여 개 국가에서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하는 국제 구호개발 NGO입니다. (www.s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