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은 현대자동차와 함께 교통사고 유자녀 소원들어주기 사업인
“세잎클로버 찾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세잎클로버 캠프”가 진행 되었습니다.

소원을 이루게 된 77명의 아동 중 49명의 어린이와
현대자동차 대학생 자원봉사단(HUV)의 봉사자 45명이 함께 참여하여

현대자동차아산공장견학, 레크레이션, 아동권리교육, 미니올림픽, 뮤지컬관람,
국립중앙박물관 관람 및 민화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 캠프를 통해 경험한 소중한 추억들로 교통사고 유자녀들이
삶에 대한 꿈과 비전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