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흥사업장과 화성사업장 임직원이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season3 에 참여해 주었습니다.

임직원이 모두 함께 모자를 뜨는 행사 이외에
2009년 12월 22일, 임직원들과 함께 생명을 살리는 크리스마스 자선음악회를 화성사업장에서 열었는데요,
자선음악회에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가수 유열과 유명 성악가들이 함께 하는 브라비싱어즈가 참여하여
크리스마스를 함껏 즐길 수 있는 캐롤과 다양한 오페라 음악들로 가득 채워주었습니다.

자선음악회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2009년 10월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동안
아프리카 말리에서 신생아들을 돕기 위한 모자뜨기 캠페인 참여의 일환으로,
정성을 모아 준 임직원들에 대한 감사이벤트와 함께 아프리카 말리까지 모자를 전달하기 위한
배송비와 모기장 등을 후원하기 위한 모금행사도 함께 마련되었습니다.



이 날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사회공헌활동 부단장인 차성길 부장은
모자뜨기에 참여해 준 임직원을 대신하여 세이브더칠드런에 7000개의 모자와 1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