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 12일 아이티 지진이 발생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지진 발생 1년이 지난 현재, 세이브더칠드런은 전 세계 후원자님들의 지원과 격려에 힘입어 중장기 재건작업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세운 '아동친화공간'과 임시학교에서 어린이들이 꿈을 꾸게 되었고, '가족추적사업'을 통해 지진으로 가족과 헤어진 아동들이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텐트에서 지내야 하고, 최근에는 콜레라의 위험에까지 노출되어 있는 아동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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