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은 에쓰오일과 함께 지난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그룹홈 및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 254명을 대상으로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장에서 “2008 신나는 영어캠프”를 실시하였습니다.

영어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소방서, 경찰서, 홈스테이, 호텔, 미용실 ,식료품 구입 등의
다양한 상황을 체험하며 쉽고 재미있게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원어민교사와 함께
영어교육을 체험하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 및 도전의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영어학습 기회를 주신 에쓰오일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