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1일 세이브더칠드런은 삼성화재손해사정서비스(대표이사 박춘원, 이하 삼성화재손사)와 서울 중구 삼성화재 FP센터에서 위기가정지원사업 후원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사진/ 지난 8월 21일 서울 중구 삼성화재 FP센터에서 세이브더칠드런과 삼성화재손사는 국내 위기가정
아동지원사업을 후원하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과 삼성화재손사의 임직원. 
팻말 왼편 세이브더칠드런 김미셸 사무총장, 오른편 삼성화재손사 박춘원 대표이사.        

협약에 따라 삼성화재손사는 594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만드는 700만 원 상당의 나눔펀드 기금을 매달 위기가정지원사업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위기가정지원사업은 주거나 생계 등이 위기에 처한 아동의 가정에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삼성화재손사 박춘원 대표이사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만든 기금인 만큼 믿을 수 있는 곳을 통해 가장 도움이 시급한 아동을 돕는 데 쓰고 싶었다”며 후원을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이에 세이브더칠드런 김미셸 사무총장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아동을 지원하여 삼성화재손사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에 응하겠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