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대학생 자원봉사단 “허브(HUV)" 1기 수료식은 현대자동차 임직원 5명, 세이브더칠드런 임직원 3명, 봉사자 7명, 영현대 홍보단 6명, 그리고 허브(HUV) 단원 102명 등 총 123명이 참석한 가운데, 1기 활동 사진전, 지원 기관 격려사, 전체 활동 보고 및 영상 상영, 14개 동아리 대표 발표, 활동 기관 담당자 발표, 우수동아리 시상 등의 식순에 따라, 지난 7월 18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현대자동차 계동사옥 옆 현대 문화센터 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현대자동차와 함께 2007년 11월부터 2008년 7월까지 현대자동차 대학생 자원봉사단 “허브(HUV, Hyundai University Volunteer)" 1기 사업을 운영해왔습니다. 2008년 1월부터 6월까지 서울․경기 지역 250여명의 대학생들이 조직한 14개의 자발적 봉사모임의 활동을 총 6개월 간 지원하였으며, 매월 초 대표자 간담회를 비롯, 세잎클로버 캠프(1/21-23), 태안 봉사(3/1), 체육대회(5/12), 1사1촌(5/17)의 단체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총 9개월 동안의 전체 사업 내용, 그리고 6개월 간 이루어졌던 허브 지원 동아리별 활동에 대한 총정리의 자리였던 만큼, 많은 박수와 격려, 나눔과 보람이 함께 했습니다. 
 

  세상을 보다 향기롭고, 건강하게 만드는 "허브(HUV)" 1기 사업을 지원해주신, 그리고 이어 2기도 함께 해 주실 현대자동차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난 반 년 간 각 봉사처에서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해 준 허브 1기 봉사단 친구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