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레이뱅 메상지역 내 HIV/AIDS로 인한 고아 및 위기아동을 위한 건강 및 교육지원사업 제2단계 착수

  세이브더칠드런은 2006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 (KOICA)의 지원과 함께 자체 지원금으로 캄보디아 프레이뱅 메상지역에서 부모가 HIV/AIDS로 일찍 세상을 떠나 고아가 된 아동들과 최빈가정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500명의 위기아동을 선정하여 건강 및 교육지원사업을 펼쳐왔다. 2006년의 성공적인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2007년에는 500명의 위기아동을 추가로 더 선정하여 총 1,000명의 위기아동들의 아동권리보호를 위한 지원을 착수하였다. 본 사업을 통해 위기아동 1,000명이 안정적인 영양공급을 받고 학교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