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은 12월 20일(목) LIG 손해보험과 ‘LIG희망기금’ 사업 협약식을 갖고, 지난 9월부터
모아진 LIG희망기금 9천 여 만원을 희귀난치병 아동 수술비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전달받았습니다.

‘LIG희망기금’은 LIG손해보험 임직원들이 ‘소외되고 상처받은 아동’을 돕기 위해 자발적인 모금 운동을
벌이면서 시작한 공익기금으로 현재 ‘LIG희망기금’에는 대다수의 임직원이 1천원부터 5만원까지
자유롭게 참여하고 있으며, 회사의 매칭그랜트 금액까지 합칠 경우 매년 약 3억원 가량의 기금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척추측만증 아동들의 수술비 지원을 통해 희망이라는 따뜻한 선물을 안겨준 LIG 손해보험의
모든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