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7일 시작한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6개월의 대 장정에 함께해주신 2만 여분께 감사드립니다. 
 

현재 마감을 맞이한~ 세이브더칠드런 7층 사무실의 모습입니다.

하루에도 수십건이 넘는 택배와 퀵서비스
혹여 늦을까 직접 사무실까지 찾아와~ 모자를 전달해주시는 분들까지....

덕분에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실의 현재 모습은!
택배박스와 우편봉투로 가득~가득~

정말 수십만의 팬클럽 회원수를 자랑하는 아이돌 부럽지 않습니다. ^-^

 도착한 모자는

1. 자원봉사선생님이 하나하나 보내주신 분들의 성함과 이메일주소, 연락처 등을 꼼꼼히 기록한 뒤
2. 개별적으로 포장되지 않은 경우, 다시 속봉투에 하나하나 포장되어 큰 박스로 담깁니다.
3. 큰 박스에는 400개의 모자가 포장되어 있고,
4. 현재 약 100여개의 큰 박스가 세이브더칠드런 건물의 계단마다, 통로마다 가득 쌓여 말리로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덧붙이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