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미국은 미국 대학생들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Rewrite the Future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미국 주요 대학에서 패널 토의와 모금 활동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세이브더칠드런은 워싱턴 DC에 위치한 아메리칸 대학교(American University)에서 국무부 직원, 시에라리온과 팔레스타인 출신의 젊은이들이 참여한 패널토의를 실시했습니다.

또한 세이브더칠드런은 2007 ‘모든 이를 위한 교육 (the Education for All)’ 법안의 입법화를 위해 토론하였습니다.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향후 5년에 걸쳐서 10억 달러에 달하는 지원금이 긴급상황에서의 교육부분 지원의 최우선화, 분쟁국가 내의 교육 환경 여건 향상을 위해 쓰이게 됩니다. 

패널 토의를 마친 후에 연설자와 청중들은 미국 대학의 학생들과 교수들이 분쟁지역의 아이들에게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다른 패널 토의들은 추후 몇 달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