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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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이의 말리이야기 ⑤ - 아픈 세구가 보건센터를 찾지 않았던 이유 30개월 된 세구는 키 84cm에 몸무게 8.46kg, 중증영양실조였습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그전까지 세구는 한번도 보건센터를 찾은 적이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어린 아동을 그토록 고통 받게 했던 것은 가난도, 의료시설의 미비도 아닌 잘못된 인식과 영양에 대한 기초지식의 부족이었습니다. 조회: 30002011.08.29
주영이의 몽골이야기 ④ - 전통을 체험하다! 나담축제와 훕스골 매년 7월 11일부터 13일까지는 몽골 전역에서 나담축제가 열립니다. 긴 연휴를 맞아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 훕스골로 여행을 떠난 김주영 단원이 몽골의 축제와 전통 문화, 그리고 부모의 일을 돕기 위해 학업을 포기한 훕스골 아동들의 삶을 전해왔습니다. 조회: 30922011.08.18
원녕이의 니제르이야기 ⑤ - 야우리 통합보건소 세이브더칠드런은 진더(Zinder) 지방의 야우리(Yaouri) 통합보건소에서 다양한 1차 보건의료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야우리 보건소를 찾는 아동은 대부분 영양실조에 걸려 전염병에 노출되기 쉬운 상태입니다. 오늘은 이브라힘(Ibrahim, 16개월)과 함께 영양실조 치료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조회: 32192011.08.17
다운이의 말리이야기 ④ - 말라리아에 걸렸어요 말리에 파견된 문다운 단원이 말라리아에 걸렸다가 회복된 이야기를 전해 왔습니다. 말라리아는 모기장과 약만으로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인데도 열악한 의료시스템과 서비스 때문에 많은 아동과 주민들이 죽고 있습니다.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우리의 도움을 보내는 것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조회: 40272011.08.12
원녕이의 니제르이야기 ④ - 국민들의 생명이자 젖줄인 니제르강 니제르강은 니제르 사람들의 삶과 역사에 중요한 역사를 차지해 온 젖줄입니다. 주민들에게는 주요 식수원이자 농작물을 재배하는 생계 기반이고, 외국인에게는 아름다운 비경을 선물하는 관광 자원이 되기도 합니다. 니제르강에는 지난 4월 두 번째 다리가 개통되어, 머지않아 스스로 서기 위해 점차 발전해 나가고 있다는 역동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회: 3448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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