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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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호] 파키스탄 대홍수 상황보고 #27 신드 주(州) 북부 지역의 주민들이 원래 살던 지역으로 돌아가고 있으나, 고여있는 물과 심각한 가옥 파손으로 인해 원래의 터전으로 돌아가서도 난민의 처지로 남을 수 밖에 없는 “이차적 난민”이 자코바바드(Jacobabad)와 자파라바드(Jaffarabad)에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조회: 44932010.11.02
[긴급구호] 아이티 콜레라 발생, 세이브더칠드런 보건활동 착수 아이티에서 콜레라가 발생하여 이미 135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1,500여 명의 주민이 감염된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세이브더칠드런은 콜레라와 같이 치사율과 전염성이 높은 질병에 관한 대응에 착수했다. 조회: 48582010.10.25
[긴급구호] 파키스탄 대홍수 - 수메이라(Sumaira) 이야기 "우리는 홍수경보에 겁을 먹었어요. 그러나 옆집에 살던 두 가족은 홍수는 일어나지 않을거라고 말했어요, 사실 우리는 이런 경보를 해마다 들어왔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후 몇시간도 채 안되어 엄청난 규모의 홍수가 마을에 들이닥쳤어요. 우리는 결국 음식도, 피난처도, 옷도, 장난감도,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어요. 조회: 43102010.10.25
[긴급구호] 파키스탄 대홍수 - 라힐, 임티아즈, 알타프의 이야기 물이 계속 둑 곳곳에 차오르는 것을 보며 저는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결국 울음을 터뜨릴 수밖에 없었죠. 아버지는 제가 점심을 가지고 온 것에 대해 불같이 화를 내셨어요. "왜 여길 온 거냐? 네가 이곳에 온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 줄 알기는 하는 거냐?" 아버지께서는 계속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조회: 46272010.10.18
[긴급구호] 파키스탄 대홍수 상황보고 #26 파키스탄 이재민들이 다시 집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곧 다가올 겨울을 대비하여 주민들에게 미리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폭설이 내린 후에는 구호물품을 전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조회: 4467201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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