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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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고맙습니다 바쁘기만 하고 무료하고 피곤하기만 하던 일상에 모자뜨기는 상큼발랄한 이벤트 였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고맙습니다'입니다. 세상에 조금씩 더 고마워지길 바라면서 그래서 조금씩 더 행복한 아기들이 늘어나기를 바라면서 모자뜨기를 마칩니다. 조회: 35662011.01.28
[2PM] 엄마 손길 그대로 우리 아이에게 모자를 만들어 주는 엄마 손길 그대로 오랜만에 뜨개질을 시작했지요. 엄마의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남편과 한뜻으로 부모됨에 다시 한번 감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조회: 37162011.01.26
[2PM] 한코한코 뜨면서 12,000원의 부담스럽지 않은 재정으로 정성들여 조그마한 모자를 만들어 한 아이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기쁨이고 감동입니다. 조회: 37312011.01.26
[2PM] 모자 마음에 들어? 사랑해 모자 마음에 들어? 사랑해♡ 우리엄마가 열심히 만들었어. (어머니가 떠주신 모자를 신생아에게 선물하는 어린이 후원자님의 그림편지입니다.) 조회: 36902011.01.25
[2PM]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생각한 것은 세상에 모든 아이들은 행복하게 살아가야 할 권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조회: 33852011.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