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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호] 레바논 시리아 난민 가정 방문기 “추워서 견디기 힘들어요” 추운 겨울, 아이들에게 두툼한 외투 한 벌이라도 사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시리아 난민들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폐허가 된 학교나 차고, 임시 판잣집 등에서 지내며, 이마저 집세를 못 내면 아이들과 거리로 쫓겨날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조회: 76812013.01.10
[긴급구호] 일상을 되돌려 주세요-배움의 기회를 잃은 시리아 아이들③ 파티마는 몇 달 째 레바논의 난민촌 천막에 머물고 있습니다. 레바논에서의 생활은 예상보다 길어질 것이고, 현재보다 좀 더 나은 삶을 꾸리기 위해서는 배움이 필요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학교로 돌아가고 싶고 공부하고 싶어요. 배우는 건 중요하니까요." 조회: 43482012.11.13
[긴급구호] 일상을 되돌려 주세요-배움의 기회를 잃은 시리아 아이들② 11세 소년 무스타파는 다니던 학교가 불에 타버린 날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배움의 장소인 학교를 도대체 왜 망가뜨리는지 모르겠어요.” 무스타파는 아이들은 반드시 학교에 다닐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회: 38222012.11.13
[긴급구호] 시리아 난민촌으로의 여정 하얀색 텐트가 줄지어 늘어서 있는 이라크의 시리아 난민촌, 3,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외부와 격리된 채 지내고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질병을 치료할 약과 겨울을 견딜 수 있는 옷, 아이들을 먹일 우유와 깨끗한 물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곳에서 가장 취약한 것은 바로 '아이들'입니다. 조회: 39072012.11.06
[긴급구호] 일상을 되돌려 주세요-배움의 기회를 잃은 시리아 아이들① 시리아에 있던 13세 소녀 도아는 7개월 전 집을 떠나야 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환경은 낮설고 편하지 않습니다. “시리아에 있는 친구들과 형제들이 그리워요.” 다행히도 도아는 이곳에서 세이브더칠드런이 제공하는 장학금과 학용품을 지원 받았고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회: 449120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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