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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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호] 지난 1월 26일 출산한 나오미, 영양부족으로 갓 태어난 아들에게까지 .. 지진 발생 이후인 1월 26일, 아들 앙드기 카르반(Andgi Carvan)을 출산한 나오미. 운이 좋아 친구의 도움으로 병원에서 아들 앙드기를 출산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진 이후 음식물 섭취가 거의 없었던 나오미는 아기에게 제대로 영양을 전달할 수 없습니다. 산모가 건강하지 못한 것은 결국 아기들의 생명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조회: 43512010.02.17
[긴급구호] 아이티 지진피해 긴급구호 상황보고#22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월 12일 아이티에 진도 7.0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긴급구호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30,125명의 난민에게 생필품을 제공했고, 179개의 임시 화장실과 115곳의 샤워시설, 물 저장소등을 설치하였습니다. 약 16,870여명에게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1,260명의 아동들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였습니다. 약 18곳의 아동친화적 공간에서 15,0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후원자 여러분이 계시기에 가능한 활동입니다. 아이티 현장에서의 세이브더칠드런의 긴급구호 활동은 지속될 예정입니다. 조회: 45292010.02.16
[긴급구호] [NON-ELT] Mongolia Dzud : 몽골 혹한 Non-ELT 긴급구호 발령) 세이브더칠드런은 2009년 12월 말부터 심각한 혹한을 겪고 있는 몽골에서 긴급구호를 진행 및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Dzud"라고 불리우는 이 혹한으로인해 몽골의 총 21개 도(province)중 14개 도는 생계와 경제를 심각히 위협받고 있습니다. Dzud는 여름철 가뭄과 과다방목이 만들어낸 복합적 재난으로, 겨울에 가축사료(목초)가 현저히 감소하고, 기온이 영하 45°c 이하로 떨어지며 심각한 폭설로 이어져, 높은 가축 사망률을 가져옵니다. 조회: 52212010.02.11
[긴급구호] 아이티 지진피해 한 달, 긴급구호 활동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 아이티 사업국 총책임자 리 넬슨은, "가장 중요한 것은 지진이 일어나기 이전은 물론, 지금도, 한 달 후에도 여전히 어린이들이 가장 연약한 존재라는 점입니다. 아이티 어린이들의 건강, 복지, 미래가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가족들은 모두 그들의 삶을 되찾기 위해 매일 고투하고 있습니다.” 라며, “세이브더칠드런은 수천만 난민 가정에 식량, 물, 생필품, 의료품, 의약품 등의 긴급구호물자를 최대한 신속히 제공하는 동시에, 어린이를 보호하고,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학교로 돌려보내기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였다. 조회: 55452010.02.11
[긴급구호] 아이티 지진피해 상황보고 #21 세이브더칠드런은 깨끗한 물을 매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매일 6만 2,400명이 사용 할 수 있도록 용량을 312㎥로 늘렸다. 현재까지 약 7,800명의 난민이 사용할 수 있는 156개의 임시화장실을 설치하였으며, 9,000여 명이 사용할 수 있는 90여 곳의 샤워시설, 73㎥의 물을 저장할 수 있는 저장소를 마련하였습니다. 이 외에 WASH 재단의 개입으로 수혜를 입은 사람의 수는 12만 11명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조회: 5118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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