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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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호] 니제르 식량위기_ 레이챌 파머(Rachel Palmer)의 현장의 소리 모로우 박사는 그가 니제르 국민으로서 이번 식량위기에 맞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도 말해주었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이번 위기를 그냥 지켜보고만 있다는 사실이 저를 괴롭게 합니다. 우리는 식량위기의 원인도 잘 알고 있지만 니제르가 가난한 국가이자 제 3세계 국가라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우리 국민들의 힘만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온 힘을 다해 식량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이미 곡물을 저가로 판매하도록 지시 했지만, 그래도 아직 외부 원조가 필요합니다. 외부 원조 없이는 결코 이 식량위기를 극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조회: 49652010.06.30
[긴급구호] 키르기스스탄 민족분규- 이슬람(Islam)의 이야기 권투선수가 꿈인 이슬람은 이번 키르기스스탄 유혈사태로 집이 모두 불에 타 붕괴되었으며 꿈을 이루어 줄 권투장갑마저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슬람의 가족은 현재 이웃의 도움으로 14가정과 함께 공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물과 전기가 전혀 나오지는 않지만 이슬람에게는 소중한 가족과 꿈이 있기에 잘 견뎌내고 있습니다. 조회: 44072010.06.30
[긴급구호] 키르기스스탄 민족분규- 마브가다(Mavlgada)가족의 이야기 6월 중순에 오쉬(Osh), 잘랄라바드(Jalal-Abad)지역에 발생한 민족분규로 400,000명 정도가 살던 집을 탈출하여 안전한 장소를 찾고 있습니다. 오쉬 외각에 위치한 퍼캇(Furkat)마을에 살고있는 16세 마브가다(Mavlgada)는 부모님과 남동생 이슬람(Islam, 15세)와 여동생 카밀라(Kamila, 9세)와 함께 할머니 집으로 피신하였습니다. 조회: 42592010.06.28
[긴급구호] 키르기스스탄 윌리엄 린치(William Lynch)의 현장의 목소리(2010.06.2..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특정한 날짜에 전쟁이 재개된다고 합니다. 6월 22일, 현지에서는 히틀러가 소련을 공격해서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날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현지 헌법상의 국민 투표일인 6월 27일, 그리고 7월 18-19일도 거론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18-19일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날은 아닙니다. 조회: 41562010.06.28
[긴급구호] 키르기스스탄 윌리엄 린치(William Lynch)의 현장의 목소리(2010.06.2.. 오늘부터 정상적인 업무가 재개되었습니다. 교통을 그리 혼잡하지는 않았습니다. 오늘은 군인대신에 자주색 버스에 올라타는 통근자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심지어 교통신호를 지키는 운전자들도 있었고 나리만(Nariman)주위에 세워진 방어벽들은 제거되었습니다. 조회: 4409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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