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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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호] [파키스탄] 홍수로 인한 긴급구호 발령! 세이브더칠드런 파키스탄 긴급구호 담당자 애니 포스터씨는 "세이브더칠드런 의료팀이 3일 동안 1,200명 이상의 환자를 돌봤습니다. 홍수로 인한 설사와 호흡기이상을 보인 환자들이 많았습니다. 즉시 치료하지 않는다면, 특히 영유아들의 목숨이 위태로워 질 수 있습니다. 또한 세이브더칠드런이 홍수피해를 입은 지역에 살고 있는 아동과 가정을 찾아가 긴급보건의료서비스와 약품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조회: 48962010.08.03
[긴급구호] 니제르 식량위기 - 살라와(Salawa)의 이야기 살라와(Salawa, 25세)는 니제르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진더(Zinder)에서 한 시간 떨어진 작은 마을에서 살고 있습니다. 살라와는 3명의 아이들이 있는데 모두 7세 미만이고 남편의 2명의 아내 중 한 명입니다. 살라와 가족은 곡식과 채소를 재배하며 가축을 기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가뭄으로 경작에 실패하여 식량을 구할 수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날도 있습니다. 조회: 48432010.08.02
[긴급구호] 니제르 식량위기_ 레이첼 파머(Rachel Palmer)의 현장의 소리 나씨루의 죽음은 제가 니제르에서 2달 동안 홍보 담당자로 머무는 동안 겪은 가장 비참한 사건입니다. 슬프게도 현재 니제르 식량위기는 점점 악화되고 있습니다. 나씨루와 같은 아동과 아이를 잃고 넋이 나간 부모들은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새롭게 발표한 영양조사에 따르면 악성영양실조 수치가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42% 증가하였고 5세 미만 영유아 사망률이 이미 위험수준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조회: 46452010.07.30
[긴급구호] 니제르 식량위기 - 롤리 이브라힘(Lolli Ibrahim)의 이야기 롤리 이브라힘(Lolli Ibrahim)의 아내는 출산 중 사망하였습니다. 롤리는 3시간 30분만에 아내를 병원으로 후송해줄 자동차를 찾았지만 아내는 병원에 가는 도중에 사망하였습니다. 딸은 출생 후 36일이 지난 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조회: 44982010.07.29
[긴급구호] 니제르 식량위기 상황보고 #11 세이브더칠드런은 현재까지 12,097가구(84,679명)에 보조금을 지급했습니다. 현금지원은 6개월 동안 진행할 계획입니다. 3세 미만 영유아가 있는 엄마들에게 생계유지 현금지원을 제공하는 동시에 영양실조 예방을 위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이브더칠드런이 구호활동을 하고 있는 세 지역의 취약가정 40%에게 보조금을 지급했습니다. 니제르 식량위기 위원회(CCA)의 발표에 따르면, 세이브더칠드런이 NGO중 식량지원을 가장 많이 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조회: 4468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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