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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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2PM] 귀한 아이여 행복하여라 우리 아이 추울까 난방돌려 이불 덮혀줄 때 너는 변변한 옷, 모자 없이 추워했단걸 몰랐다. 내 아이가 소중하고 귀한 선물일 때 너도 그렇고 세상 모든 아이가 소중한 것을 잊고 살아간다. 조회: 52202011.03.31
[2PM] 두명의 귀염둥이가 이 모자를 받은 너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거야. 왜냐하면 이모자에 이 언니의 따듯한 손길과 마음이 가득 담겨져 있단다. 우리는 내일 크리스마스 이브야. 이건 내가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이야. 조회: 38182011.03.30
[2PM]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제가 뜨개바늘을 잡아본 건 40년 전 중학교 때 이후 처음입니다. 모자를 뜨는 내내 학창시절때의 추억으로 혼자 웃기도 하고 행복했습니다. -어느 할머니. 조회: 42592011.03.29
[2PM] 즐거운 고민 어떻게 하면 예쁜 모자를 뜰까 즐거운 고민을 하면서 한땀한땀 떠가는 내 자신이 너무도 행복했단다. 나에게 이런 큰 기쁨을 준 너에게 감사해. 조회: 40992011.03.28
[2PM] 엄마가 된 마음에 우리 아이와 비슷한 또래의 저 먼 곳에서 울고 있는 아기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엄마가 된 마음에 너무 안타깝습니다. 조회: 3765201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