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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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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PM] 행복했던 기억
    [2PM] 행복했던 기억 저는 사계절이 있는 나라에서 생활하면서 더울 때는 에어컨을, 추울 때는 난방기를 찾아 자연의 혹독함을 잊고 삽니다. 이 조그만 모자가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조회: 36662011.02.23
  • [2PM] 사랑스러운 연두빛 모자야
    [2PM] 사랑스러운 연두빛 모자야 사랑스러운 연두빛 모자야, 안녕? 일주일의 시간들을 돌아보면 굉장히 긴 시간들인거 같아. 모자야.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너의 재능을 펼쳐어디에서나 행복한 시간들을 만들렴. 조회: 38092011.02.22
  • [2PM] 편지를 쓰며 드는 걱정
    [2PM] 편지를 쓰며 드는 걱정 솜씨는 없지만, 내가 뜬 모자를 쓰게 될 예쁜 너의 얼굴이 벌써부터 궁금하구나. 불편하지 않아야 할텐데... 너의 예쁜 얼굴을 가리지 말아야 할텐데... 부디 따뜻하게 너의 체온을 지켜주길 바라며,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래. 조회: 36652011.02.21
  • [2PM] 살아오면서 가장 잘한 일
    [2PM] 살아오면서 가장 잘한 일 지금까지 누군가에게 목도리 한번, 작은 손수건 한번 내손으로 만들어 선물해 본적이 없어 뜨개질에 "뜨"도 모르는 저는 선뜻 이 봉사를 마무리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었어요. 올해들어, 아니 지금껏 살아오면서 가장 잘한 일이 있다면 바로 '신생아 모자뜨기캠페인'에 참여한 일인것 같습니다. 조회: 35392011.02.18
  • [2PM] 36번째 생일
    [2PM] 36번째 생일 이번 주에 36번째 생일을 맞습니다. 선물을 받는 기분으로 모자를 떴습니다. 5살의 7배이니까 7개의 모자입니다. 역시 선물은 받는 것보다 주는게 기분 좋은 것이라는 걸 다시 느낍니다. 조회: 339220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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