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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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호] 에티오피아 난민캠프 방문기 #1 - 예비등록 센터 돌로 아도 마을의 난민캠프에는 소말리아로부터 피난을 떠나온 난민들이 가득합니다. 이곳에 오기 위해 며칠, 또는 몇 주를 걸어온 사람들은 에티오피아에 들어오기 위해 먼저 예비등록 센터를 거쳐야 합니다. 데이비드 클라우버(David Klauber)가 전해온 난민캠프 방문기를 네 차례에 걸쳐 들려드립니다. 조회: 54602011.08.08
[긴급구호] 소말리아에서의 일주일 #1 - 뉴 샤벨 난민캠프 방문 소말리아에 착륙하는 과정은 황홀하리만치 아름다웠지만, 난민캠프에서 목격한 가족들의 삶은 그와 정반대의 풍경이었습니다. 옷만 겨우 걸치고 도착한 난민들은 비좁은 판잣집에 머무르고 있으며 영양실조 아동 수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국제사회의 지원이 없다면 이들을 돕기엔 너무 늦어버릴 것입니다. 조회: 51802011.08.08
[긴급구호] "우리에겐 어떤 미래도 없어요"- 하미나 자마의 이야기 소말리아에서 목축민으로 살아가던 하미나 자마(Hamina Jama)는 가뭄으로 인해 가축을 대다수 잃고 가족과 함께 피난을 떠났습니다. 하루에 딱 한 번만 식사를 하며 버티고 있지만 손자 · 손녀들은 갈수록 야위어가고 있습니다. 하미나 자마는 어떠한 미래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조회: 53642011.08.08
[긴급구호] 영양실조 아동들을 치료하는 수간호사 모하메드 모하메드 압디 시라드(Mohammed Abdi Sirad)는 소말리아 푼트랜드에서 가장 큰 보사소 종합병원(The Bosaso General Hospital) 안정화 센터에서 일하는 수간호사입니다. 이곳에서는 중증영양실조와 관련 합병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동들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회: 48142011.08.04
[긴급구호] 파키스탄 홍수에서 살아남은 11개월 된 이끄라 파키스탄 홍수가 발생하기 며칠 전에 출생한 이끄라(Iqra)는 태어나자마자 집을 떠나야 했습니다. 이끄라의 가족은 한 달 후 마을로 다시 돌아왔지만 집은 이미 완전히 망가져 있었습니다. 이끄라는 세이브더칠드런 보건소에서 중증영양실조로 진단받고 약과 영양보충제를 받았습니다. 조회: 4702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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