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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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호] 라오스 긴급구호 상황보고 (2011.07.18) 지난 6월 26일 몰아친 태풍 하이마(Haima)로 인해 라오스에서는 수많은 마을이 홍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홍수 피해와 주민 수요를 조사하고 있으며, 긴급구호 활동과 분야별로 장기적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조회: 48922011.07.25
[긴급구호] 할리마가 돈이 생기면 하고 싶은 것들 할리마 압둘라히(Halima Abdullahi, 7)는 와지르(Wajir) 외곽의 압디아지즈(Abdiaziz)에 살고 있습니다. 할리마의 남동생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식량 프로그램을 통해 고영양 간편영양식을 제공받습니다. 어머니인 사우다(Sauda, 35)는 그동안 수유기간 여성으로서 영양보충 프로그램을 통해 미량 영양소를 강화한 옥수수콩죽을 받았습니다. 사우다는 이제 영양실조 상태를 벗어나 영양보충 프로그램 참여를 종료했습니다. 조회: 49782011.07.22
[긴급구호] 사상 최악의 가뭄 속, 하비바와 아들 라호우 동아프리카는 사상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습니다. 케냐와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전 지역에서 수백만 명의 아동이 굶주리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생계 수단을 잃은 가족들에게 식량과 물, 약품 및 필수 구호품을 지원하고 있으나 여전히 700만 명에게 도움이 필요합니다. 조회: 52262011.07.21
[긴급구호] UN, 소말리아 기근 지역 선포 소말리아 아동 200만여 명이 식량 위기에 처해 있으며, 그 중 100만 명은 생명이 위험합니다. 이에 UN은 소말리아를 가뭄 기근지역으로 선포하였습니다. 조회: 62632011.07.21
[긴급구호] 케냐 - 다답(Dadaab) 난민캠프에서 본 죽음과 절망 어제 저는 소말리아 국경 가까이에 위치한 다답 난민캠프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난민캠프는 약 37만 명의 난민들을 수용하고 있어 브리스톨(Bristol, 영국 서부의 항구도시)만큼이나 컸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벌어지는 일을 보고 들으며 깊은 감동을 느낀 동시에 가슴이 매우 아팠습니다. 조회: 5395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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