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파키스탄(Pakistan) 정부와 탈레반(Taliban) 간의 무력충돌이 심화되면서 북서부 국경지대에 백만 명에 달하는 대규모 난민이 발생함에 따라 국제세이브더칠드런연맹(International Save the Childre n Alliance)은 2009년 5월 11일(현지시각) 파키스탄(Pakistan) 난민사태를 개별 회원국 차원이 아닌 연맹 차원의 공동대응이 필요한 긴급사태로 선포하고 보건의료, 교육, 아동보호, 생필품 지원을 포함한 긴급구호 활동을 즉각적으로 개시하였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Save the Children Korea)는 난민 아동을 위한 생필품 지원 구호활동에 참 여하였습니다.

: 파키스탄(Pakistan) 북서부 국경지대 난민아동 및 가족에 생필품 지원

: 2009년 5월 ~ 2009년 8월

2009년 9월1일 부르키나파소의 수도인 와가두구(Ouagadougou) 지역에 홍수가 발생해 약 48,000명의 이재민이 삶의 터전을 잃고 학교를 비롯해 교회, 이슬람 사원 등에 임시로 거주하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모고도고(Bogodogo)지역을 중심으로 생활 및 위생용품 지원과 같은 구호물품을 지원하였으며, 아동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CFS(Child Friendly Spaces, 아동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부르키나 파소 지역의 홍수로 인한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한화 1천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태풍 켓사나가 9월 29일 9시경 베트남 중부해안에 상륙하며 시속 150km의 강풍과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태풍이 오기 전 베트남 정부는 약 40만 명의 사람들을 대피시켰습니다. 폭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은 대부분 내륙산간 지역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쾅트리주의 흥화지구, 다 크롱 지구, 후에주의 퐁 디엔과 아 루오

이 지구에서 영유아와 산모들을 위한 위생, 보건영양 지원 및 현지 피해 아동들을 위한 교육 및 생계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베트남 태풍피해 긴급구호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한화 1천 500만원을 지원하여 피해지역의 아동과 가족에게 생필품(NFI) 을 지원하였습니다.

2009년 9월 30일, 인도네시아 서수마트라의 진도 7.9의 강진은 총 180,000 채 이상의 가옥을 붕괴시켰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목표는 지진피해를 받은 가족과 아동들에 즉각적인 구호를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약 82%의 가옥 (대략 75,000)이 심각하거나 중간 정도로 붕괴된 파당 파리아만 (Padang Pariaman) 지역에서 중점적으로 긴급구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총 529 키트의 쉼터 기자재와 함께 250개의 위생키트, 138개의 가정용품 기트를 분배하였습니다. 쉼터 기자재는 우기가 시작되기 전 마을주민들을 보호할 수 있게 하였으며, 가정용품은 전 재산을 잃은 가족들을 구호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 긴급구호활동의 수혜자는 2,645 명 이상에 이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는 인도네시아에 지진피해로 인한 긴급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화 3천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국제세이브더칠드런연맹은 이 기금을 통해 최소한 최소한 2,645명의 수혜자 (5인 가족의 총 529가정이 쉼터 물품을 받음)를 지원하였습니다.

2009년 10월 4일 태풍 켓사나로 인해 필리핀의 수해인구가 338만 5009명이 발생하였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필리핀 전역을 강타한 태풍 켓사나로 인한 피해지역에 생활용품(Non-Food Item)과 연료통(Jarry Can)을 제공함으로써 피해 아동과 가족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아동들이 지진피해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필리핀 태풍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한화 1천 5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피해지역 아동과 가족을 돕기 위한 생활용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지역의 긴급구호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해주..	20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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